반응형

서류전형 → 코딩/과제테스트 → 인적성검사 → 면접 → 트라이얼 위크(3주)

 

에 걸친 현대캐피탈의 지원 절차다.

자기소개서에서는

  1. 현대캐피탈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2.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여 깨달음을 얻은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3. 가치관이 다른 구성원들과 협업했던 과정에서 본인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 그 경험을 통해 어떤 역량이 향상되었는지 기술해 주십시오. (최소 300자, 최대 500자 입력가능)

작년 하반기와 똑같은 자기소개서양식 이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달리 서류 합격 이후에 코딩테스트를 진행했다.

서류 합격은 했지만 사람들 말들이 적부 수준의 합격이다. 라는 평이 많아 코딩테스트에서 거르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딩 테스트

플랫폼 : 프로그래머스

문제수 : 알고리즘 4문항

시험 시간 : 2시간

화상감독 : 모니토, 검색불가, 외부IDE 불가

응시 직무 : IT

응시 가능 언어 : FE : Javascript, BE : Java, IT : C++, JS, Java, Python

 

이번에도 직무별로 코딩테스트 언어제한이 있었다.

 

후기

  1. 구현 (상태구현)
    • 상당히 간단한 구현 문제였다. 브론즈 난이도의 문제 (제출)
  2. 문자열, DP
    • DP라고 적긴했지만 DP가 아닐수도있다.(?) n 입력 값이 적어 for loop로 계속 순회하면서 풀긴했는데 맞으려나 실버1 (제출)
  3. DFS
    • 아 까먹었다 무슨 문제였더라? 경우의 수마다 최솟값 찾는거였다
  4. DP
    • dp 로 푸는게 맞는 것같은데 잘 모르겠다. ㅠㅠ 그때 당시 3차원 dp로 생각했는데 그정도 까진 아닌 것 같은디..

 

4문제 3제출!

작년엔 서류가 부족해서라고 생각된다. 이번엔 가보자고!

 

4일 뒤 결과 발표!

 

 

IT 직무 기준 3솔이 컷인것 같다! 이제 인적성이라니..

반응형
반응형

2024 상반기 최대로 공들여서 쓴 자기소개서가 된 삼성SDS. 여러 친구들에게 첨삭을 받고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해서 자소서를 써내려갔다.


서류

  1. 삼성SDS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성의 바뀌지 않는 질문들.. 미리 작성해볼걸 자소서 작성하면서 고생이 많았다..

  1. 공급망 관련해서 지원동기와 블록체인 얘기를 좀 써봤다. (삼성SDS에는 물류부서를 따로 뽑는데 SW 직무에 물류 얘기 쓰면 안되나 싶어서 취업정보방에 문의했더니 그냥 쓰라고 하더라 ㅎㅎ 그냥 썼다.)
  2. 프로젝트 2개에 대해 썼다.
  3. 친환경 및 ESG에 관해 작성했다.

1번 내용을 썼다가 처음부터 다시 개조하는 바람에 조금 힘들었다 ㅎㅎ 그래도 내 인생 첫 삼성 서류! 기도합니다. 삼멘..
 

 
호레이!!!!!!! 기분 좋다. 이제 코테 준비하자!


SW역량테스트

삼성은 대대로 코딩테스트가 2문제 주어진다. 구현 문제 즉, 시뮬레이터 문제만 두 개를 낸다. 백준에서 삼성 기출 문제를 풀면 알겠지만 여간 까다로운 문제가 아니다. 문제를 파악하는데만 오래걸리는 그런 문제들.. 하나은행 면접준비하느라 코테 준비를 많이 못했다. 그래도 상어 문제들은 다 풀고 가야지! 하고 도전했다.
 
그래도 몇 문제 빼고는 다 풀었다.
 
잠실 본사로 걸어가면서 날씨가 정말 좋고 커다란 건물이 나의 자신감을 배로 끌어올려주었다. ‘와 진짜 크다.’
 



지하로 이어지는 길을 걸어 강의장에 들어갔다. 강의실처럼 생긴 곳에서 삼성 모니터와 삼성 마우스 삼성 키보드가 놓여있었고 물을 하나씩 주셨다. 오리엔테이션에 맞게 컴퓨터를 세팅하는데 마우스랑 키보드가 정말 너무 별로였다. 적응하는데 좀 힘들었다 ㅎㅎ
드디어 문제가 시작 되었다. 총 2문제 4시간이었다.


후기

역시나 구현문제 답게 정말 지문도 길고 문제도 복잡했다. 처음 문제를 읽고 아 이렇게 풀어야겠네 하다가도 풀다보니 문제를 잘못읽어 다시 짜기도 했으며, 몇개 문제는 맞고 몇개 문제는 틀리길래 출력해가며 문제를 겨우 찾아내 해결할 수 있었다. 첫번째 문제 테스트 케이스는 다 맞추고 시간초과되는지 확인도 잘하니 3시간 30분이 지났다. ㅎㅎ 두번째 문제를 잠깐 맛보는데 아니 뭐야 이건 또 정말 어지러운 문제였다. 여튼 조금 깔짝이다가 제출해버렸다.


결과

 

히든 테스트 케이스에 통과하지 못했나보다. 에휴,, 코딩테스트를 하면서 모듈화에 신경써야 할 것 같다. 마구잡이 코드 작성은 디버깅이 너무 힘들다는 걸 알게 되었던 경험

반응형

+ Recent posts